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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기관은 세종 스타기업 CEO교류회, 대전세종중기청, (재)세종테크노파크, 기술보증기금, 한국생산성본부, 하나은행, 중진공 등으로 세종시 소재 7개 기관, 협회 및 단체가 참여했다.
중기청과 협약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정부·민간·공공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해 ESG경영 확산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성장잠재력이 높은 지역 스타기업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맞춤형 이어달리기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는 △교육, 컨설팅, 자가진단 등으로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인식제고 △정책자금, 보증, 수출 등 지원시책 연계를 통해 지역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세종 지역기업의 ESG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생 협력 강화 등을 상호 협력해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세종지역 소·부·장 기업 중 지역을 대표하는 스타기업 CEO교류회 회원사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 현장에서 실제적인 ESG경영 실천 및 확산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업무협약에 이어 글로벌 강소기업인 ㈜동양에이.케이코리아를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ESG경영 실천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 이후 ESG평가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중소기업의 ESG실천은 필수요소"라며 "앞으로 유관기관들과 협업해 지역중소기업들이 최대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