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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절인 이날 윤 대통령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1년 전 대선후보 시절 자신이 광주를 방문한 사실은 언급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헌법은 역사를 통해 발견한 진실이며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확보한 결과"라며 "헌법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이 바로 반영과 발전으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헌법 정신을 지켜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