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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 부산사회적경제네트워크 임경수 이사장,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김영만 부이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세 기관이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에 관한 협력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지원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력 사업 △기타 사회적 일자리 확대 및 지역현안 문제해결에 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김대환 부산고객지원처장은 "한국마사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적책임을 다해야하는 책무가 있다. 이렇게 세 기관이 뜻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청년 창업가들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최근 '사회적경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했다. 부산과 경남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팀 5팀이 선정되었으며, 연말까지 각 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