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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대만 GEX, 2매치 8킬 승리

[PWS] 대만 GEX, 2매치 8킬 승리

기사승인 2022. 07. 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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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이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2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3일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이하 PWS)' 페이즈2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위클리 파이널은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한국 8개 팀, 일본 4개 팀, 대만·홍콩·마카오 4개 팀을 더해 총 16개 팀이 출전했다.

한국은 이엠텍 스톰엑스 ▲고앤고 프린스 ▲에이티에이 ▲담원기아 ▲젠지 ▲다나와 이스포츠 ▲헐크게이밍 ▲비에스지 카르페디엠 등 8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은 ▲도너츠유에스지 ▲펜넬 ▲아우루무 렉트 ▲이로하다폿펫토 사무라이 게이밍,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심바 게이밍 ▲아우리 이스포츠 ▲데들리 스트라이크 등 팀이 각각 출전했다.
2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엘 포소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다나와 이스포츠는 몬테 누에보 지역에서 데들리 스트라이크와의 힘싸움에 밀려 탈락했고 젠지는 비에스지 카르페디엠을 인원 손실 없이 잡아내면서 기세를 올렸다.

6페이즈 자기장 서쪽에서는 젠지와 고앤고 프린스가 일전을 벌였다. 젠지는 '스피어'를 앞세워 고앤고 '미누다'에 이어 '화랑'까지 정리하면서 우위를 점했지만 고앤고 '제니스'에게 일격을 당해면서 마무리됐다.
TOP4는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담원기아, 고앤고 프린스, 에티이에이가 생존했다. 고앤고 '제니스'는 담원기아와의 전투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면서 교전 승리를 거뒀고 '대바'는 홀로 남은 에이티에이 '환이다'를 마무리했다.

그러나 고앤고 '제니스'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에스알'에게 끊긴 한편 고앤고 '대바'는 상대와의 1대1까지 만들었지만 엄폐에 실패해 '살비아'에게 무릎을 꿇었다.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은 이번 매치에서 8킬 치킨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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