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이 트루윈과 합작법인 한화인텔리전스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에 유상증자하는 신주는 보통주 19만주,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 주식수는 0.2638888주다.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다. 한화시스템은 48억원을 출자한다.
한화인텔리전스는 "시설, 운영자금 95억원을 조달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한화인텔리전스는 시스템반도체 센서 전문기업으로, 한화시스템과 자동차용 전장센서 전문기업인 트루윈이 합작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