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빌라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펑”…주민 15명 대피

빌라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 “펑”…주민 15명 대피

기사승인 2022. 08. 18. 11: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과열 추정…주민 2명 연기 흡입
1387135784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제공=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관악구 신림동 한 빌라 건물 내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자전거에 불이 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29분께 발생한 이 불로 주민 15명은 긴급 대피했고,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소방대의 진화 작업으로 30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관악소방서는 자전거 충전 과정에서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