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5회 창녕양파가요제’ 개최

기사승인 2022. 08. 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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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가수의 꿈 이루세요
은가은, 박서진, 강혜연 창녕양파가요제 대상 최지예 씨의 축하공연
2022(본선)양파가요제포스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5회 창녕양파가요제 포스터. /제공=창녕군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5회 창녕양파가요제 개최(2)
2019년 남지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회 창녕양파가요제. /제공=창녕군
9월 3일 오후 7시 30분 창녕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작곡가 박성훈과 함께하는 제5회 창녕양파가요제의 뜨거운 막을 올린다.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실력파 10명이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서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은가은, 박서진, 강혜연 등 초청가수와 제4회 창녕양파가요제 대상 최지예 씨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명 MC 김승현 씨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경연을 통해 최종 대상과 금상에게는 가수 인증서가 수여돼 10명 중 가수의 꿈을 이룰 사람이 누구인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후에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TV, 공기청정기, 진공청소기,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행사 당일 자하곡주차장(창녕여자고등학교), 신창여자중학교에서 창녕공설운동장까지 2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서 펼쳐지는 불꽃 튀는 경연을 즐기시길 바란다. 행사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대중교통이나 셔틀버스 또는 도보로 행사장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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