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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투자 첫 시작, 온라인 플랫폼 아트라서 작품을 만나보자

미술품 투자 첫 시작, 온라인 플랫폼 아트라서 작품을 만나보자

기사승인 2022. 09. 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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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에 대한 공부는 역시 실물 작품을 직접 보면서 작품을 만나는 것부터 시작이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공부와 예술에 대한 안목이 아직 없더라도, 갤러리에서 엄선된 작품을 구경하는 것 만으로 첫 걸음을 땔 수 있다.

미술품 관람은 오프라인도 좋지만 온라인 플랫폼에서라면 더욱 쉽다. 특히 갤러리가 엄선한 작품들만 모아져 있다면 갤러리 관람과 다를바 없이 작품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온라인 플랫폼 아트라(ARTRA)는 온라인 플랫폼의 장점을 부각시켜 갤러리에서 추천한 작품의 관람 및 바로 구매가 가능하고, 이미 팔린 작품들도 구경할 수 있어 다른 컬렉터들의 취향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쇼룸 보기'기능을 통해 크기와 느낌을 가늠해볼 수 있고, 작품의 질감은 '크게 보기'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작가정보도 함께 살펴보면서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오늘 보고 내일 또 보러와도 눈치보이지 않는 것이 온라인 플랫폼이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시간을 두고 지속적으로 계속 보고 또 보는 것이 작품에 대한 안목과 취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된다.

아트라(ARTRA)에 따르면 MZ세대 컬렉터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과 투자로 미술품을 구매하고 있다. MZ세대 컬렉터들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이 익숙하고 편리하게 여기며 블록체인 바탕의 C2E(Collect to Earn)와 디파이(De-fi)로 작품을 보유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고 아트라 측은 설명했다.

천창진·성경호 아트라 공동대표는 "미술 작품의 '재판매(리세일)' 기능을 포함한 아트라(ARTRA) 정식 서비스를 통해 미술 투자와 결합된 블록체인 기술로 추급권, 거래이력, 컬렉터에 대한 보상 등 새로운 아트테크와 글로벌 아트인덱스를 만들어 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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