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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교육 시스템 홍보 ‘시작이 반이다’ 이벤트 시행

축산환경관리원, 축산환경교육 시스템 홍보 ‘시작이 반이다’ 이벤트 시행

기사승인 2022. 10. 1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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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환경관리원은 18일 축산악취 저감, 가축분뇨의 적정관리·이용 등 축산환경 분야 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축산환경 교육시스템 홍보를 위해 '시작이 반이다'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축산환경 교육시스템은 2021년 6개 과정으로 도입된 후 2022년 8개 과정, 32개 교육 콘텐츠로 확대됐다.

축산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위해 가축분뇨 업무담당자 의무, 축산환경 담당 공무원 양분관리, 가축분뇨 자원화 기술, 축산악취개선, 정화처리, 축산환경실태조사, 깨끗한 축산농장, 경종농가 양분관리교육 과정으로 운영 중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벤트 행사를 통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워치5, 치킨 세트,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236명의 당첨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축산환경관리원 관계자는 "축산환경 개선의 중요성이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축산·농민·소비자·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축산환경 교육시스템이 축산환경 분야의 인식개선 및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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