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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지역 육군 전방부대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이등병 1명이 총상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28일 밤 발생했다.
육군은 "28일 오후 8시 47분쯤 강원도 소재 모 부대에서 병사 1명이 경계근무 중 원인미상 총상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육군은 "사고직후 현장에서는 CPR 등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사망했다"며 "현재 군과 지역 경찰이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하여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사망자의 탄알집에서 예광탄 3발 중 1발이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