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골농협, ‘지자체협력사업 우수 사무소 상’ 수상

기사승인 2022. 11.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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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토양미생물제재 등 10억 원 투입해 농가 영농비 절감·토양지력 증진과 농가편익 제공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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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골농협
전남 영광군의 굴비골농협이 최근 농협중앙회가 주관하는 지자체협력사업 평가에서 최고의 상인 '지자체협력사업 우수 사무소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자체협력사업이란 지자체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농업인 참여로 자금의 일정부분씩을 부담하는 사업방식이며 올해 실시한 사업은 밭토양미생물제재, 파렛트, 유기질비료 등 10여억 원이 투입됐다.

이에 따라 농가에는 영농비 절감·토양지력 증진과 농사 편익을 제공돼 농가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법성에서 축산과 콩 농사를 짓고 있는 배상호씨는 "밭토양미생물제재 사용시 토양개량 효능이 땅심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축산농가에는 퇴비도 숙성을 촉진하는 효과가 뛰어나서 많이 이용한다"고 말했다.

김남철 굴비골농협장은 "사업실시 첫 년 도에는 홍보 부족으로 소진을 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았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탄력을 받아 지금은 사업을 개시하기가 무섭게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며 "수상을 받기까지의 모든 공을 영광군에 돌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부터는 기존 사업 외 추가로 우리밀과 분질미 종자지원 사업까지 확대해 명실공히 지자체협력사업의 중심에서 농가에 실익을 주는데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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