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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5만2987명…1주전보다 700여명 줄어

신규확진 5만2987명…1주전보다 700여명 줄어

기사승인 2022. 12. 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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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460명·사망 53명
신규 확진 확산세 주춤<YONHAP NO-3313>
지난달 30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서울 송파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완만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5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2987명 늘어 누적 2720만880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5만7079명)보다 4092명 줄었다. 1주 전인 지난 25일(5만3698명)과 비교하면 711명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2주 전인 지난 18일(4만9399명)과 비교하면 3588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55명으로, 전날(43명)보다 12명 많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5만293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460명으로, 전날(430명)보다 30명 늘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3명으로, 직전일(62명)보다 9명 감소했다.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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