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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 전투체계 훈련센터’ 완공…양국 협력 강화

한화시스템, ‘필리핀 해군 전투체계 훈련센터’ 완공…양국 협력 강화

기사승인 2022. 12. 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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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필리핀 잠발레스서 완공식 개최…양국 우호협력 강화 예정
함정 전투체계·모의훈련 교육 장비 설치로 지상서 교육훈련 가능
한화시스템
1일 필리핀 잠발레스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필리핀 해군 전투체계 훈련센터' 완공식이 개최됐다. 사진 왼쪽부터 박도현 한화시스템 해양사업단장, 레나토 데이비드 필리핀 해군 교육사령관, 호셀리토 라모스필리핀 획득차관대행 겸 차관보,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김재숙 주필리핀 한국국방무관. /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이 필리핀 해군을 위한 전투체계 훈련센터를 완공했다. 이번 완공은 양국이 친선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일 한화시스템은 전날 필리핀 잠발레스에 위치한 해군 교육사령부에서 훈련센터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공식에는 호셀리토 라모스 필리핀 획득차관대행 겸 차관보·레나토 데이비드 필리핀 해군 교육사령관·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에 완공된 훈련센터는 △이론교육장 △엔진장비실 △시뮬레이션 훈련장 △통제실 등으로 구성됐으며 한화시스템의 함정전투체계(CMS) 모의훈련 장비를 포함한 각종 모의훈련 교육훈련 장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필리핀 해군은 그동안 직접 함정에 승함해야 가능했던 훈련을 훈련센터 장비로 지상에서 실시할 수 있게 돼 전투력 증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 대표이사는 "이번 훈련센터 설립을 통해 양국 간 친선과 우호 협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필리핀 해군과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은 물론 지속적인 후속 군수 지원을 통해 필리핀 해양 방위력 향상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의 대한민국 해군의 수상함·잠수함 등 80여척에 전투체계를 공급해 왔으며 끊임없이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세계적인 수준의 함정전투체계를 개발해 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17년 2600톤(t)급 필리핀 호위함(Frigate, FF) 전투체계 사업 △2019년 필리핀 호위함(DPCF) 전투체계 성능개량사업 △2022년 필리핀 초계함(Corvette) 전투체계 공급사업 등 꾸준히 사업을 확대 중이며 동남아시아·중동국가들까지 수출길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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