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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현 “중기벤처연 핵심 두뇌조직으로 재탄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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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2. 12. 16:03

중기부, 중기벤처연과 '중소벤처 정책연구 혁신 워크숍'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는 12일 중소벤처기업연구원과 세종에 있는 H호텔 세종시티에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중소벤처 정책연구 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중기부와 중기벤처연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위태로운 상황에서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들이 현재 당면한 위기를 뛰어넘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지난 10월부터 '정책연구 혁신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해 왔다.

이번 개최하는 중소벤처 정책연구 혁신 워크숍의 취지는 그동안 정책연구 혁신 TF 등을 통해 발굴한 혁신과제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 정책연구 기능에 대해 공과(功過)를 되짚어 보고 중기벤처연의 연구역량을 한층 더 끌어 올리기 위한 정책적 발상을 전환하는데 있다.

중기벤처연은 워크숍에서 혁신전략으로 △창의성 향상을 이끄는 개방·협업 △자유로운 경쟁 △지속적인 성과 창출을 내세웠다. 이러한 혁신전략 달성을 위해 정책 연구과제 기획·선정부터 기관 운영까지 전 부문에 걸친 프로세스·시스템의 개선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공정한 절차와 개방적 경쟁 속에서 능력·역량에 따라 과제를 수행하고 성과로 평가받는 정책연구 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조주현 중기부 차관은 "3고(高) 복합 경제위기 등 엄중한 상황에서 중기벤처연 역할의 중요성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기벤처연은 급격한 글로벌 거시경제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가운데 단기적 현안 해결부터 중장기적 정책 어젠다 설정까지 냉철한 상황 판단과 정책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핵심 두뇌조직으로 재탄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을 최종 목표로 중기부와 중기벤처연이 합심해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백년대계를 위해 혁신해야 한다"며 "중기부와 중기벤처연은 혁신과제와 정합성을 고려해 중기벤처연구원의 조직과 인사제도 등을 촘촘히 재설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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