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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정수빈·체리블렛 유주·SF9 다원 등 출연한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내년 상반기 공개

빅톤 정수빈·체리블렛 유주·SF9 다원 등 출연한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내년 상반기 공개

기사승인 2022. 12. 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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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로그인비피엠, 앤드마크
그룹 빅톤의 멤버 정수빈, 체리블렛의 유주, SF9의 다원(이상혁), 우주소녀의 루다 등 K팝 아이돌이 대거 출격한 웹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이 내년 상반기 베일을 벗는다.

웹 뮤직드라마 '나의 X같은 스무살' 측은 23일 "최근 촬영을 마무리하고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층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현재 편집, VFX, 음향 등 후반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나의 X같은 스무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약 한달에 걸쳐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아리힐스 리조트 등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수빈, 유주, 다원, 루다 등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고수희, 박민지 등 베테랑 배우들까지 힘을 보태며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음원유통사인 워너뮤직코리아가 드라마와 OST 제작 투자에 참여해, 이에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게 꾸며줄 OST 라인업도 기대를 모은다. 우선 '놀면 뭐하니'를 통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진주가 가창자로 낙점됐으며 다원과 루다도 직접 OST에 참여한다.

'나의 X같은 스무살'은 내년 상반기 공개되며,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의 OTT로부터 방영권 수출 등을 논의 중이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의 차세대 방송 성장기반 조성 사업 중 초고화질 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돼 전 편이 초고화질 8K UHD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와 경기도,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더욱 리얼하게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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