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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ICT 기반 외국인환자 사전·사후관리 시범운영 사업 최고등급 우수기관 선정

차바이오텍, ICT 기반 외국인환자 사전·사후관리 시범운영 사업 최고등급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3. 02. 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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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난임 및 여성암 환자를 위한 사전상담·사후관리 플랫폼 구축
ICT 기반 사전 사후 관리 모바일 플랫폼 화면 01
차바이오텍은 성광의료재단 차병원과 함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2년 ICT기반 외국인 환자 사전상담·사후관리 시범운영 사업'에서 최고등급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차바이오텍과 차병원은 올해도 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시범운영 사업을 이어간다.

양측은 지난 2022년 4~11월 정부 지원 예산으로 몽골 난임 및 여성암 환자를 위한 사전상담·사후관리 플랫폼을 구축·운영했다. 차병원은 몽골 현지병원과 난임 및 여성암 환자의 연계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한 뒤 현지 협력병원 제휴·관리·홍보마케팅 업무를 맡아 진행했다. 차바이오텍은 진료 프로세스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현지 환자와 협력병원, 차병원 모두 사용 가능한 웹·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했다.

차바이오텍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의 서비스 범위를 여성 건강과 관련된 모든 진료과로 확대하고, 미국·동남아 등으로 대상 국가를 넓힐 계획이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 바탕의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개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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