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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체육회는 민선 1·2기 창녕군체육회장 이·취임식을 3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현홍 군수 권한대행, 김재한 창녕군의회 의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군체육회장 이·취임을 축하했다.
신임 김보학 회장은 지난해 12월 민선 2기 군 체육회장 선거에서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김보학 회장은 창녕군배구협회장 및 창녕군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 창녕군기술의용소방대장, 창녕군의용소방연합회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보학 회장은 "후보시절 공약을 바탕으로 스포츠의 진정한 가치인 정의와 공정을 실현하고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군체육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