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당 70억 원 투입…임산부실, 영유아실, 급식시설 등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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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인구감소지역에 산모·신생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후조리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2026년까지 1곳당 사업비 70억 원 정도가 투입되며 임산부실(10실), 영유아실, 급식시설, 편의시설 등이 조성된다.
소요 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도와 시에서 시설비 각각 50%씩을 부담해 올해 5월부터 투자계획 신청 및 평가에 공동으로 대응해 차질 없이 사업비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산후조리원이 전무한 인구감소지역 10개 시군에 권역별로 공공산후조리원이 건립되면 도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산모·신생아 돌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2곳 건립 후 운영성과와 수요여건 등을 감안해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가 확대 및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송희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임산부는 분만 후 산후조리를 해야 하는 특수성이 있어 관련 지원 환경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산모·신생아 산후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