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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 결국 5월말로 연기... 부족한 의료인력 상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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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희 기자

승인 : 2023. 03. 15. 12:32

구체적인 개원 일시는 개원식 등과 연계해 추후 발표 예정
병원장은 충남대의대 손민균 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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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계획을 발표하는 민동희 시 복지국장./사진=이진희 기자
당초 3월 예정이었던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이 오는 5월 말로 연기됐다. 부족한 의료인력에 대해선 개원 이후 상시채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15일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 일시와 운영 계획을 결정·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당초 2월 준공, 3월 개원 계획이었으나 건축공사 지연과 의료시스템 설치, 직원 교육, 시운전 기간 등을 고려해 5월 말로 결정됐다.

위탁기관인 충남대병원이 추진 중인 병원 건립 공사는 공정률 약 94%로 내·외부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

개원 이후 부족한 의료진에 대해서는 상시채용할 계획이다.

병원장을 포함해 확보된 재활의학과 전문의 2명과 6개월간 파견될 시 공중보건의 3명 중 치과의사 2명, 충대병원 재활의학과와 소아과 전문의 순회 진료 등을 통해 외래진료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외래 진료가 시작되고 약 2주 후부터 낮 병동, 약 한 달 후부터 입원 치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맞춰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는 순회교육이 병원 내 교육으로 전환된다.

아울러 낮 병동은 연간 최대 6개월, 20명 정원, 입원 병동은 최대 3개월, 50명 정원으로 병원 내 재활치료실, 물리치료실, 수치료실, 로봇치료실 등을 통해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남은 기간 건립·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전공공어린이재활병원 초대 병원장으로 수탁기관인 충남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손민균 교수를 임명했다.

손민균 병원장은 2019년부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추진단장으로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총괄해왔다.
이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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