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건설 사옥 전경 | 0 | GS건설 사옥 전경./제공 = 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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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세계 최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을 진행한다.
GS건설 본사 '그랑서울'과 GS그룹 및 계열사가 위치한 GS타워, GS강서타워. 파르나스호텔도 1시간 소등하는 등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어스아워 행사 동참을 통해 기후변화 정책,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 등 친환경 캠페인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시대를 맞아 친환경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