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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스시시는 분진차단 및 공기정화를 위한 냉난방 양압장치를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냉방공조 관련 다수의 특허권과 공인규격을 취득하여 경쟁력을 확보하고 포스코, 동국제강, 현대제철 등 주요 철강기업을 고정거래처로 확보해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다.
태풍 '힌남로'로 포스코 현장에 설치·시운전 중이던 제품이 전량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으나, 조기에 극복하고 창사 이래 최대의 성과를 달성했다.
기보는 비에스시시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2021년 자금을 지원했고 이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자 특별재난지역 우대보증을 신속하게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빠른 피해극복과 경영안정을 위해 노력했다.
김 이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태풍, 홍수,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고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아지고 있다"면서 "재난피해를 극복하고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