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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현장 도의회' 의정활동으로 진행된 현장방문에는 이재영 도의원(더민주, 부천3)과 최흥락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임은분 부천시의원(더민주, 부천다), 이미숙 부천시 생활경제과장, 신희범 부천소방서장 등이 함께 했다.
상동시장은 부천시 석천로 일대 1만3400여 ㎡ 부지에 조성된 전통시장으로 1986년 개설된 이래 현재 156개 점포에 347명의 상인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염 의장 등은 시장 시설 전반과 화재안전 설비를 점검하고, 상인회 회의실에서 조정경 상인회회장, 함종국 수석부회장 등 시장 관계자들을 만나 민생현장의 고충과 건의를 경청했다.
상인회는 주요 건의사항으로 △아케이드 설치 착수 △주차장 건립 △화재안전 추가 지원 등 3건을 제시했다.
조 회장은 "상동시장은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아케이드 보수공사를 할 수 있게 됐고, 약 10억 원의 사업비 중 60%인 도비를 지원받았다"라며 "장마가 오기 전에 공사를 마칠 수 있도록 나머지 40%에 해당되는 시비가 빨리 교부됐으면 한다"라고 요청했다.
이어 "시장 1층 부지에 주차장을 건립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보강해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상인회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인 만큼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염 의장은 전통시장이 단순한 판매시설 역할에서 벗어나 사회·경제·문화적으로 집적된 지역경제 활성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주차장, 편의시설을 보강해 접근성을 높이고, 마케팅 채널 확대로 방문객을 유치해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의회는 시설점검과 정담회 내용을 토대로 경기도와 부천시 담당부서와 협의해 상동시장의 안전성과 편의성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