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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대환대출 이자 부담 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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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5. 02. 15:32

상생금융 실천 위한 포괄적 MOU 체결
저축은행중앙회
서울 마포구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진행된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박상진 네이버파이낸셜 대표이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공=저축은행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가 네이버파이낸셜과 손잡고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하는 금융소비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소비자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일 네이버파이낸셜과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이달 말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대환대출 인프라' 사업에 참여하는 18개 저축은행이 모두 참여한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환대출에 대한 중개수수료와 금리 인하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또 정부 주도 정책금융상품 등 서민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수수료 부담을 낮춰 취약차주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저축은행업계는 대환대출 중개수수료 인하 분을 대출금리 인하에 반영해, 대환대출 서비스에 금융소비자가 실질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이번 네이버파이낸셜과 협약을 통해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부담이 완화되고 아울러 정부에서 주도하는 상생금융 실천에 저축은행업계가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두 기관은 향후에도 금융소비자의 후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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