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 3억5000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7억원을 투입해 노후 원도심 위치 공업지역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적용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공간혁신구역' 등 밀도 높은 도시 공간을 입체적으로 사용하는 정책 이슈와 맞물려 공업지역 공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개선한다는 방침으로 부천시 대전환과 공간복지 위한 시범 전략으로 공공디자인을 적용하는 계획을 담았다.
이를 위해 원도심 주거지역과 학교·공장 시설이 혼재된 공업지역의 △방치된 녹지 공간 연결 △문화적 교류 공공 공간 조성 △근로자·지역 주민·학생 뇌파 분석을 통한 스트레스 저감 실증 등 다양한 단위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부천이 지닌 지역 특성을 고려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쾌적한 공업지역으로 변화를 공공디자인 선도모델로써 제시한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시는 도시공간 디자인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도시공간 디자인 담당 부서를 기존 건축허가과에서 '건축디자인과'로 이름을 바꾸고 조직 개편을 통한 변화를 시도했다. 올해부터 운영하는 총괄 및 공공건축가 제도와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 등의 효과적 수행을 위해 공공디자인 전문가를 통한 디자인 역량 향상 지원과 같은 디자인 인프라도 구축하고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노후된 원도심 지역 및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해 공간이 복지가 되는, 시민이 행복한 자족도시로 도약하겠다"며 "부천 특성에 맞춘 공공디자인을 통해 원도심 공업지역을 시작으로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는 각 지역에 공공디자인 선진사례를 만드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