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과 정보 공유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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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1일 일본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스타트업과 현지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과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테리어·가구추천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비롯한 국내 스타트업 8개사와 신한퓨쳐스랩, 글로벌브레인, 라쿠텐벤처스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7개사가 참여해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과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중기부는 한·일 정상 셔틀외교 복원 등 관계 개선과 스타트업담당상 신설, 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 발표와 같은 일본의 스타트업 육성기조에 발맞춰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확대를 추진 중이다.
특히 민간역량을 적극 활용하고자 '일본 진출 스타트업 공동 육성사업'을 신한금융그룹과 추진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운영방안 청취와 스타트업 대상 홍보도 병행한다.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한퓨쳐스랩은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해 스케일업 성장이 가능한 독보적인 기술·서비스를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 10개사 내외로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민관협력 스타트업 일본 진출·스케일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민관협력 스타트업 일본 진출·스케일업 지원사업의 지원내용은 지원내용은 우선 선발기업의 일본 진출 성장을 위한 이슈를 진단하고 진단 결과에 따른 마케팅, 인증, 인허가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약 3박 4일간 일본 현지에서 진행되는 재팬캠프(JAPAN CAMP) 프로그램과 일본 내 대기업과 협업을 연계하며 신한퓨처스랩 재팬 전용펀드를 통한 투자를 검토한다. 퓨처스랩 파트너 기관을 통한 팁스(TIPS) 투자·추천 검토와 일본 내 대형 스타트업 행사 참여 지원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퓨처스랩 협업기관을 통한 미디어 홍보를 지원한다. 대기업, 스타트업 등 파트너 연계 네트워킹과 일본 현지 투자자 네트워킹 등을 지원하며 중진공 글로벌비즈니스센터 입주 검토와 공유오피스를 지원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한·일 관계 개선과 일본의 스타트업 육성기조가 결합된 현재가 케이(K)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위한 최적의 시기"라며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당근마켓, 오늘의집과 같은 서비스들이 일본 내에도 성공적으로 정착해 일본 내 '스타트업 코리아' 구현에 이바지하기 바라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