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IBK퍼스트랩에서 진행된 간담회에선 8개 기업이 참여해 현재 준비 중이거나 운영 중인 금융서비스를 소개하고 관련된 규제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기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컨설팅 지원을 할 방침이다.
금융위는 총 10회에 걸친 간담회를 통해 현장과 직접 소통하면서, 핀테크 기업과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영기관들이 이해를 심화시키고 개별 핀테크 기업들의 문제 해결방안도 고민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시된 핀테크 기업의 건의사항을 포함해 앞으로 계속 진행될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불편사항들을 개선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영 내실화 및 관련 규제 개선·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