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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교육센터는 △ 메타버스 △ 토론학습이 가능한 '스페이스' △ 웹툰 실습을 위한 '유니버스' △ 3D영상 체험 공간인 '코스모스' △ AR/VR실로 조성됐다.
창의융합교육센터는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접근 편리성을 모두 고려해 공간을 선정했다.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도록 모든 학습실에 스마트전자칠판을 설치하고 대형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책상과 의자를 비치했다.
또 3D프린터, 태블릿PC, AR/VR 등 디지털 기기를 구비해 창의적 학습활동, 연구활동, 체험이 가능토록 했다.
장택현 백석문화대 대학혁신위원장은 "창의융합교육센터를 비롯한 대학의 다양한 교육 시설을 활용해 채용약정 협약을 맺은 50여 개 산업체와 적극적인 R&BD(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를 펼치기를 바란다"며 "연구 성과 도출을 위한 대학의 행정·재정적 지원으로 산업체와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송기신 총장은 "오늘 문을 연 창의융합교육센터는 학생들이 모여 토론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함께 융합하고 발전하여 시대가 원하는 인재로 성정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전문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운영하는 백석문화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내년도부터 뷰티디자인과, 웹툰콘텐츠과, 베이커리·카페과, 스마트SW공학과 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100% 보장되고 2학년부터는 직장인으로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다. 전문학사학위를 1년 6개월만에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