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 후 2년간 ‘시민의 눈과 귀’로 현장 목소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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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모니터'는 시민을 대표해 시정에 관한 주민 여론과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제보 등 시민과 밀접한 주요 시책사업 등의 현장 확인과 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대상은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이 가능한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시정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