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0 | (왼쪽부터)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공석원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이 지난 7일 서울시 중랑구 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서울우유협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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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함께 지난 7일 서울시 중랑구 협동조합 2층 회의실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의 안전의식 내재화 및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전문화의 중요성 인식 전파를 골자로 한다.
서울우유는 안전문화 홍보문구 및 관련 이미지를 개발한 후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900㎖ 카톤팩에 삽입해 생산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 조합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우유협동조합과 같은 우수 사례가 전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일상의 작은 순간에도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면서 국민 안전의식이 제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