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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소상공인 상가 임대료 할인’ 혜택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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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06. 14. 09:34

소상공인·중소기업 부담 완화, 내수 활성화 목적
하반기 임대상가 163호 및 임대산업단지 11만1000㎡ 공급
LH 하남미사 희망상가 전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하남미사 희망상가 전경./제공 =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급격한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LH 임대상가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료 할인 기간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LH는 2020년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 임대상가, 임대산업단지의 임대조건을 동결·할인 지원을 한 바 있다. 당초 이러한 지원은 이달 종료될 예정이었다.

임대료 할인대상은 LH 임대상가에 입점·영업 중인 소상공인·중소기업·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 및 임대주택단지 내 민간어린이집 등 약 2683가구와 임대산업단지에 입점한 중소기업 등 154개사다.

또 LH는 오는 하반기 전국 48개 단지 '희망상가' 163호와 3개 사업지구의 임대산업단지 11만1000㎡를 공급할 예정이다.

청년, 경력단절여성, 영세소상공인 등의 창업 지원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인 희망상가는 인천검단, 화성동탄2, 부천상동, 양주옥정, 아산탕정, 양산사송 등에 공급된다.

중소기업 등을 위해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임대산업단지는 석문, 정읍첨단, 포항블루밸리 산업단지에 각각 8만1000㎡, 1만6000㎡, 1만4000㎡ 규모로 공급된다.

LH 관계자는 "가파른 물가상승과 금리인상으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소상공인 경영부담을 완화하고자 임대료 할인 연장을 결정했다"며 "LH는 앞으로도 청년, 중소기업 등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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