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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로레알 그룹과 AI 기술 접목 뷰티테크 스타트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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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3. 06. 29. 13:19

이영 중기부 장관, 로레알 그룹 바바라 수석 부사장과 서울에서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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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왼쪽)이 2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전경련회관에서 바바라 라베르노스(Barbara Lavernos) 로레알 그룹 연구혁신 및 기술부문 총괄 부사장(오른쪽)과 관계자를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제공=중기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로레알 그룹 바바라 라베르노스 연구혁신 및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과 프랑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9일 서울에서 다시 만났다.

이 장관과 로레알 그룹 바바라 수석 부사장은 지난 15일 디지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뷰티테크, 디바이스, 피부 진단·전달 시스템 분야의 한국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을 육성하기로 합의했다.

이 장관은 "과학기술의 힘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롭고 향상된 뷰티 경험을 제공하는 로레알 그룹과의 협력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에게 중요한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 기업과 로레알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로레알은 국내 프린팅 테크 기업 프링커(Prinker)와의 협업으로 일회용 눈썹 프린팅 디바이스 로레알 브로우 매직(L'Oreal Brow Magic) 개발해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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