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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동해선 KTX'가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의 녹색상품은 36개 환경단체와 600여명의 소비자평가단 등이 제품의 친환경성과 상품성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신규 개통 노선 및 열차 종별로 매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명실상부 저탄소·친환경 대표 교통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코레일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심사에서 동해선 KTX는 △친환경성 △상품성 △안전성과 편리성 △고객 접근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2015년 개통한 동해선 KTX는 서울에서 출발해 포항으로 연결되는 노선으로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동남권까지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해당 노선 개통으로 서울-포항 구간 이동 시간이 기존 5시간 20분에서 평균 2시간 30분으로 줄었다.
시간절약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도 눈에 띈다. 승용차에 비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6분의 1, 에너지 소모량을 9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국민의 관심과 성원이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광으로 이어졌다"며 "친환경 열차를 확대하고 에너지 절약에 힘써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