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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타자 홈런’ 김하성, 2안타ㆍ2볼넷 등 4출루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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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기자

승인 : 2023. 08. 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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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5호 대포 등 4번이나 살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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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AFP 연합뉴스
김하성(28·샌디에고 파드레스)이 선두타자 홈런으로 8경기 만에 손맛을 봤다. 리드오프(1번타자)로 출루도 4번이나 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김하성은 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벌어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1번 3루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1홈런 2볼넷 1타점 3득점 등으로 맹활약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84(345타수 98안타)까지 치솟았고 샌디에고는 11-1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콜로라도의 좌완 선발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지난 24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2홈런 이후 8경기 만에 시즌 15호 홈런을 신고했다.

이어 김하성은 3회 1사 후 볼넷, 5회 중전 안타, 7회 내야 땅볼, 9회 1사 2루에서 볼넷 등을 추가했다.

전날 트레이드를 통해 샌디에고로 넘어온 최지만(32)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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