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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하메시지] 유인촌 문체부 장관 “K-콘텐츠 발전 위해 동행해주길”

[창간 축하메시지] 유인촌 문체부 장관 “K-콘텐츠 발전 위해 동행해주길”

기사승인 2023. 11. 0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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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님 사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객관적이고 냉철한 시각으로 신문, 방송, 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정론직필을 실천하고 계시는 아시아투데이 임직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가 K-컬처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K-팝과 드라마, 영화, 게임뿐만 아니라 클래식, 무용, 미술 등 우리 문화 전반에 전 세계인들이 깊은 관심을 보내고 있습니다. K-컬처는 이제 문화의 영역을 넘어 대한민국 국가 경쟁력에 핵심 역할을 하는 새로운 힘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성취는 세계인의 눈높이에서 대한민국의 문화와 경제, 사회에 대한 소식을 끊임없이 알려온 아시아투데이의 공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시대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언론 변화를 이끌어주신 아시아투데이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최근 AI 등 신기술 발달과 글로벌 OTT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은 K-콘텐츠의 더 높은 경쟁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문화예술의 틀을 혁신하고 더 높은 책임감으로 새로운 정책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그 길에 아시아투데이가 동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아시아투데이를 아껴 주시는 모든 관계자분들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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