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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뷰티 테크니션협회에 따르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뷰티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스킨케어, 네일 등 국내 뷰티 산업 발전과 더불어 피부 미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후학양성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여은주 대회조직위원장을 비롯해 BL성형외과 박재영 이사 (사)한국기자연합회 대구·경북 심현보 회장, 권병건 사무총장 등 내빈 전국 뷰티 전문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의 실력을 발휘했다.
제4회 K-뷰티 월드 콘테스트는 △1파트 헤어, 메이크업, 왁싱, 피부 △2파트 반영구, 속눈썹펌, 스킨케어 △3파트 헤어, 메이크업, 피부, 메디컬스킨케어 △4파트 특수분장 렌웨어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그랑프리 대상 △최우수상 △팀어워즈상 △국회의원 표창장(국민의힘 이인선 의원,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 △감사패 △공로패 등을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