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11개 기관 우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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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5일 서울시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23년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획득기관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23개 기관에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제도는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와 보유 데이터베이스(DB) 전반의 품질이 일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점검해 우수기관에 품질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심사기준은 품질진단 결과에 대한 개선조치, 데이터 오류율, 품질관리 계획수립, DB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 13개 항목이다.
올해 품질인증에는 중앙행정기관 4개, 지자체 5개, 공공기관 42개 등 총 51개 기관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에 따라 12개 기관이 최우수 등급을, 11개 기관이 우수 등급을 각각 받게 됐다. 인증기간은 1년이다.
최우수 품질인증을 획득한 기관은 공정거래위원회, 관세청, 국립생태원, 국토안전관리원, 부산관광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이다.
우수 등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교통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한국서부발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이 받는다.
관세청은 데이터 표준 지침서, 데이터 모델 가이드 등을 마련해 수입·수출 통관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는 민간 영역에서 데이터가 활용될 수 있도록 수요조사와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공공데이터 개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아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실장은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생산뿐 아니라 제공과 활용까지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 국민과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데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