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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순(수원 무, 국민의힘)국회의원 예비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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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김주홍 기자

승인 : 2024. 01. 02. 15:52

정체된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투표로 책임을 묻고 심판하자
나눔의 실천가, 준비된 생활정치인 박재순과 함께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자 당부
박재순 출마
2일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수원 무)가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김주홍 기자
박재순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수원 무)가 제22대 국회의원 출사표를 던졌다.

나눔의 실천가, 경기도 아너소사이어티 공직자 1호, 지역의 참일꾼인 박재순 예비후보가 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22대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이라 불리었던 선거에서 비록 패했지만 김진표라는 4선 의원을 상대로 40%가까이 되는 상당한 득표율을 얻은바 있으며 와신상담의 정신으로 4년을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제9대 경기도 의회에 입문해 최우수 조례 대상을 수상하는 등 도민의 행복 추구를 위한 정책 개발에 앞장섰으며, 4년 동안의 세비 약 2억 5000만 원을 불우이웃과 노인복지, 장학금으로 사회에 환원 한다는 공약을 실천해 경기도 공직자 아너소사이어티 1호의 명예를 얻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수도권의 정치 1번지라 불리는 수원시가 지난 10여 년 동안 보수의 무덤, 기울어진 운동장, 온갖 공약만이 난무한 희망고문의 세월이었으며 그 결과 지역의 발전은 낙후되고 정체됐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그 책임 당사자들이 또다시 출사표를 던졌다"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고 정체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투표로 그 책임을 묻고 심판할 수 있도록 수원시민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

따라서 "자신은 지역의 나눔의 일꾼으로 노약자, 소상공인, 직장인 모두가 행복한 직업군이 되고 2030청년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통구와 권선구를 나눔과 사랑이 넘치고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고,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문화복지 센터 건립, 영통소각장 이전, 수원비행장 이전 등 수십 년 동안 그 누구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의 숙원 사업을 자신이 꼭 해결하겠다"고 했다.

이어 박 후보는 "이제 새로운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며 "이 지역에 터전을 잡고 30여 년 동안 지역민과 함께 동고동락하고 봉사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겸비한 검증된 후보, 생활정치인으로서 성실하고 묵묵히 이 지역에서 기반을 다져온 준비된 후보, 바로 저 박재순과 함께 수원시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자"고 강력히 호소했다.


김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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