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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8기 커플 탄생하나…순자·옥순·영식 등 ‘눈물바다’

‘나는 솔로’ 18기 커플 탄생하나…순자·옥순·영식 등 ‘눈물바다’

기사승인 2024. 02. 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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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SBS Plus, ENA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릴레이 오열 사태가 일어난다.

오는 7일 방송에서는 '솔로나라 18번지' 속 혼돈의 최종 선택이 그려진다. 예고편에서는 오로지 영자만 바라봐온 광수가 "내가 지금 너한테 무슨 짓을 한 거냐고"라고 자책하며 괴로워한다. 이후, '뺴꼼' 얼굴을 내밀어 영자의 눈치를 보는가 하더니, 숙소 밖으로 나와 고개를 떨구면서 "미치겠네 진짜"라고 탄식한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상철은 영숙에게 "어장관리 당하는 느낌이 들었어"라고 돌직구를 던진다. 영숙은 "나한테?"라고 놀라 되물으며 얼굴을 돌린다. '솔로나라 18번지'에 불어닥친 로맨스 이상 기류가 모두를 긴장케 하는 가운데, 잠시 후 제작진은 "최종 선택 들어가겠다"라고 18기 솔로남녀에게 공지한다.

이후 순자는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다"며 울먹이고, 옥순은 솔로남들에게서 등을 돌린 채 북받치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다. 마음을 추스르고 겨우 입을 뗀 옥순은 눈물을 쏟으며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내뱉는데, 옥순의 결정을 확인한 영식은 눈물을 연신 훔친다. '솔로나라 18번지'에서의 최종 몇 커플이 탄생할지 결말이 주목된다.

'나는 솔로'는 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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