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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030년에는 약 2.3~3.9테라와트(TW) 규모에 도달할 것"이라며 "이 같은 급격한 시장 성장 배경에는 각국의 탄소 저감 정책 및 지원, OEM들의 전동화 추진 전략,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 등의 요인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이러한 장기적 시장 상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매출 및 수익성 성장세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며 "하반기 재고 소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낮은 메탈가 유지로 인한 배터리 가격 하락, 기준금리 하락 전망으로 인한 오토론 금리 하락, EV 신차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추자량 회복하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매출 증가 및 원가 개선 등 수익성 확보 활동으로 손익이 개선되며 하반기 영업이익 손익분기점(BEP)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