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직면한 어려움 해결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
|
이 프로그램은 경과원과 ㈜플랜이 미국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오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총 20개사다. 미국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 중소기업으로 본사, 연구소, 또는 제조시설 중 1개 이상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으면 된다.
선정 기업은 △미국 바이오산업 현황 및 시장진출 관련 교육 △기업(기술) 분석·진단을 통한 미국 시장진출 전략 수립 전문 컨설팅 △미국 투자유치 기회 발굴을 위한 현지 투자전문가 연계 모의·실전 기업홍보 피칭 등의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바이오 밸류체인 및 투자심화 교육(6~7월) △모의피칭, 세미나(10월) △기업분석, PITCH DECK 등 컨설팅(7-10월) △실전피칭(11월)으로 진행된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위치를 고려할 때 미국 시장은 국내 기업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도 소재 바이오 기업들이 직면한 시장 진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