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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자율주행대회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의 플랫폼을 활용한 대회다. 자율주행 전문 인력 발굴 및 양성을 통해 성남시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대회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가상의 성남 시내를 배경으로 다양한 변수에 대응하며 주어진 미션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수행하는 능력을 경쟁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참가 대상은 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생으로 한 팀당 최대 5명까지 구성할 수 있다.
결선은 8월 30일 치러지며 대상은 200만 원, 최우수상은 100만 원, 우수상은 4팀을 선정해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자율주행 분야 전문 인력양성과 기술 경쟁력 제고를 통해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인재들이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발휘하고 뜻 깊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붙임2]참고이미지](https://img.asiatoday.co.kr/file/2024y/05m/28d/20240528010023675001462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