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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 철저”

강도형 해수부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 철저”

기사승인 2024. 07.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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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해수부 업무보고 진행
전체회의 참석하는 강도형 해수부 장관<YONHAP NO-3801>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참석하고 있다./연합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강 장관은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잇따르자 "지금까지 수산물, 해역 검사에서 문제없는 것으로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해역 조사를 243곳에서 하고 있고 수산물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히 검사한다"며 "올해부터는 삼중수소도 포함해서 검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소비 변화에 대해서는 "큰 영향 없다"고 답했다.

다만 '탄소14, 플루토늄, 코발트60 등 다른 핵종은 측정 장비도 없는데 어떻게 안전하다고 하느냐'는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적에는 "지금 상황에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밖에 드릴 게 없다"고 답했다.

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동해 탐사 시추 계획과 관련해 사전에 해수부와 협의가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없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장관은 해수부가 윤 대통령에 대한 업무보고 및 민생토론회 발표 자료에 독도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는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는 "해양 영토에 대한 수호에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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