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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2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이천시청에서 '매트리스 기탁식'을 열고 이천 지역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총 1억원 상당의 매트리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몬스는 이천시와 인연이 깊다. 이천시 모가면에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연구 R&D(연구개발)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하고 있다. 또한 시몬스는 이천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다채로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자사의 매트리스를 기부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실현해 업계 리딩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