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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서울 사회복지 협의회에 냉감의류 추가 지원

탑텐, 서울 사회복지 협의회에 냉감의류 추가 지원

기사승인 2024. 08. 0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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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만장 이어 5000장 추가 기부
온열 질환 취약한 장애인 가구에 전달
이미지 - 탑텐 제공 (1)
탑텐이 지난달 31일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냉감의류 '쿨에어' 5000장을 장애인 가구에 전달했다.
신성통상의 SPA브랜드 탑텐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냉감의류 지원을 이어가며 폭염 속 상생을 이어간다.

7일 탑텐에 따르면 브랜드는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냉감의류 '쿨에어' 5000장을 지난달 31일 추가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달 11일 전달된 1만장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사상 최악의 폭염으로 기록되고 있는 무더위에 사망자 또한 발생하고 있는 만큼 탑텐의 신속한 판단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추가 지원된 쿨에어는 서울시 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500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석균 탑텐 사업본부장 전무는 "올여름 무더위를 예상했지만, 예상보다 극심한 폭염으로 온열 질환자와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탑텐은 온열 질환에 취약한 장애인 5000 가구에 냉감의류 쿨에어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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