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앤블루스'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어비스
가수 영탁의 팬카페 '영탁앤블루스'가 희귀난치성질환을 앓는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영탁의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 축하와 응원의 의미로 팬카페 회원들은 네이버 블로그 작성 및 굿액션을 통한 '해피빈 콩'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번에 기부한 금액은 486만 2100원으로 초록우산은 해당 후원금을 희귀난치성질환 아동 지원 및 환경 개선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영탁의 팬카페 '영탁앤블루스'가 초록우산을 통한 아동 지원에 나선 것은 2021년 첫 시작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단순 모금이 아닌 팬들이 응원하는 가수 활동을 알리는 순수한 응원 활동을 통해 모은 '해피빈 콩'으로 기부금을 마련해 '지혜롭고 건강한 팬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팬 카페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