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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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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5. 02. 10:28

화면 캡처 2025-05-02 102430
임실군, 청년내일저축계좌 홍보 이미지,
전북 임실군이 오는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2일 군에 따르면 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활동을 하는 청년이 매월 10만원씩 저축하면 가구소득 기준에 따라 차상위 이하는 월 30만원, 차상위 초과는 월 10만원씩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만기 시 정부지원금은 △ 3년간 통장 유지(근로·사업 활동 및 저축 지속) △ 필수교육 이수 △자금 사용계획서 제출 시 지원된다.

지원 금액은 본인 저축액을 포함 차상위 초과 청년은 720만원, 차상위 이하 청년은 1440만원 수령이 가능하고, 계좌 개설 시 안내받은 연이율에 따른 이자 또한 수령이 가능하다.

신청 기준으로는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며, 연령은 차상위 이하 청년의 경우 15세~39세, 차상위 초과 청년의 경우 19~34세이다.

근로소득 기준은 차상위 이하 청년의 경우 10만원 이상, 차상위 초과 청년의 경우 50만원~250만원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1일까지 주소지의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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