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 따르면 이번 모집 인원은 총 451명(일반승마 448, 사회공익 3)이다.
신청은 다음달 5일 오후 6시까지 호스피아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체험 참여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된다. 추첨 결과는 내달 10일 호스피아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체험은 총 10회에 걸쳐 이론 수업과 말 끌기, 기초 승마 등 다양한 강습이 진행된다.
일반 체험 참가자는 9만6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있다.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다문화가정 등 사회공익승마 대상자는 전액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다양한 승마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내 4개 승마장에서 운영되며 모든 학생은 안전사고에 대비한 보험에 가입된 후 체험에 참여하게 된다. 실제 체험은 대상자 선정 이후 내달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승마체험은 그동안 스마트폰, PC 등에 장시간 노출된 학생들에게 야외활동을 통해 체력증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