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다목적체육관 개관 후 첫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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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3팀총 4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로 합천다목적체육관 개관 후 첫 전국대회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초등배드민턴연맹 주최로 전국의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우수선수들이 단체전으로 참가하는 초등부 최고 권위의 전국대회로 향후 국가대표 유망주 발굴의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합천군은 11월에 '2025 한국전국실업유도 선수권대회'와 '제2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전국체조대회'를 실내종목 전국대회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영상테마파크, 황매산, 해인사 등 주요 관광지를 선수와 관람객에게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8월 말에 개관한 합천다목적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돼 감격스럽다"며 "다양한 실내종목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명품 스포츠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