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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테마공원에서 열린 '지금부터 농촌 체험! 움직이면 웃음 폭발!'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도시민이 농촌의 정취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고구마 구워 먹기'와 '아궁이 솥 밥 체험'은 도시민들에게 농촌의 맛과 정취를 생생히 전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가족 액션존에서는 오징어게임, 깡통 열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농부 전통 존에서는 어린이들이 볏짚 지게를 지고 쌀이 되는 6단계를 직접 체험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농산물 뽑기, 명랑놀이존 운영 등을 통해 김천 포도, 사과, 표고버섯 등 김천의 대표 농산물을 널리 알렸으며, 새롭게 구성된 테마형 체험존은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세대 간 교류와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체험 페스티벌은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농촌의 가치를 공유하는 김천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