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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날은 1996년에 지정됐다.
농민은 흙에서 나서 흙을 벗삼아 함께 살다가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에서 한자 흙 토(土)자가 겹친 '土月土日',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했다.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11일 강원 원주에서는 제30회 농업인의 날 국가 기념식이 열린다.
행사에서는 1111m 가래떡 릴레이가 진행된다.
국무총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시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이외 광주, 전북 완주, 강원 삼척, 경남 함양 등 전국에서 가래떡 나눔 행사가 개최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올해도 11월 11일은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떡을 먹거나 요리하는 사진을 SNS 계정에 필수해시태그와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인형, 쌀 세트 등을 증정한다.














